[아시안게임] 제주출신 이지훈 근대5종 단체 금-개인 은 '쾌거'
입력 : 2023. 09. 24(일) 19:40수정 : 2023. 09. 26(화) 08:3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연습중 낙마로 뇌진탕 증세에도 경기 소화 2개 메달 획득 '투혼'
24일 중국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정진화(왼쪽부터), 이지훈, 전웅태가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라일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제주출신 이지훈(LH)이 첫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며 포효했다.

이지훈은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개인전 아쉬운 은메달에 이어 단체전에서 전웅태, 정진화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으로 승패를 가르는 경기에서 이지훈은 1492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전웅태(1508점)에 이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각국의 개인전 상위 3명의 점수 합계로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에서 한국은 4477점을 얻어 중국(4397점)을 제쳤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지훈은 이날 연습 마장에서 낙마로 뇌진탕 증세를 보인 가운데 경기를 모두 소화하는 투혼을 보인 끝에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제주출신인 이지훈은 제주사대부고를 졸업했으며 지난 8월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단체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이 유력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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