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교축구 클럽-학교 팀 전국 무대 '희비교차'
입력 : 2024. 06. 10(월) 14:50수정 : 2024. 06. 11(화) 16:1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제주Utd유스 10일 대한축구협회장기 3위 호성적
서귀포센터·오현고는 장관기·금석배 예선 통과
대기·서귀포·제일·중앙고 예선 넘어서지 못해
10일 경남 단감구장에서 열린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교축구 제주utd유스와 개성고 경기.
[한라일보] 올 시즌 학기 중에 치러진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제주 팀들의 희비가 갈렸다. 클럽 팀들은 정상권을 노크한 반면 대부분의 학교 팀들은 실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예선 관문을 넘어서는데 실패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이날 경남 함안군 단감구장에서 열린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축구대회(5월31일~6월14일) 준결승전에서 제주유나이티드U18은 부산아이파크U18인 개성고에 0-1로 석패하며 아쉽게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전반 33분 선취골을 내준 뒤 만회골을 터트리지 못하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앞서 제주유나이티드는 예선 3조에서 2승1패의 전적으로 조 1위로 8강에 직행했다. 대회 8강전에서 아산FC를 2-1로 격파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같은 기간 서귀포축구센터와 대기고,중앙고가 출전한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경북 상주시 일원)에서 서귀포축구센터만 예선전을 통과했다. 대기고와 중앙고는 예선전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3패만 떠안은 채 대회를 마감했다. 서귀포축구센터도 예선 6조에서 2승1패의 전적으로 조 1위로 20강전에 올랐지만 용인시축구센터에 1-2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또 군산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4 금석배 대회에서 오현고는 예선 2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2위로 20강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서울 남강고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16강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이 기간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4 금강대기 대회엔 서귀포고가 나섰지만 역시 1무 2패의 기록으로 예선탈락의 고배를 들어야 했다.

제29회 무학기대회(6월1~15일,경남 합천군)에 출사표를 던진 제주제일고 역시 최상의 성적표를 받아들지 못했다. 예선 8조에 편성된 제일고는 1승1무1패의 전적을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조 3위로 밀리며 본선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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