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다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 교류
입력 : 2025. 11. 04(화) 21: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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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대표 레드크로스아너스 2억 클럽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지난 3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를 방문해 왕계요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등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 의회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의회 간 정례 교류 추진, 문화·관광·경제 등 협력 분야 발굴, 입법·정책 사례 상호 공유 등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봉 의장은 "탐라문화제 연계 교류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의회가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대표단의 다롄시 방문은 2022년 4월 양 기관 간 우호 교류 의향서 체결 이후 지난 10월 제64회 탐라문화제 기간 다롄시 대표단의 제주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현경개발 김경희 대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레드크로스아너스 2억 클럽에 가입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도내에서 인도주의 가치 확산과 나눔 문화 정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적십자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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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의회 간 정례 교류 추진, 문화·관광·경제 등 협력 분야 발굴, 입법·정책 사례 상호 공유 등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의회 대표단의 다롄시 방문은 2022년 4월 양 기관 간 우호 교류 의향서 체결 이후 지난 10월 제64회 탐라문화제 기간 다롄시 대표단의 제주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현경개발 김경희 대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레드크로스아너스 2억 클럽에 가입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도내에서 인도주의 가치 확산과 나눔 문화 정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적십자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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