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달 29~31일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서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EXPO는 전국 대학·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협력 행사다.

제주대 RISE사업단은 전국 최초 조례(제주특별자치도 워케이션 및 런케이션 활성화·지원 조례) 마련을 통한 RISE 제도화 추진' 사례로 제도개선 부문에서 대상(제도개선 분야)을 수상했다. 또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마케팅 협력 프로그램'으로 우수상을, 'K-교육·연구 런케이션 협력 모델'로 장려상을,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 캠페인을 통한 정책 제안'으로 RISE-UP Challenge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캡스톤디자인 참여 팀의 RISE IDEA 경진대회 최우수상, RISE 프로그램 참여후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인회 서귀포시지회 경로당 순회교육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는 '2025년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1차례 경로당에서 진행된 교육은 방송통신 서비스 활용과 피해 예방, 노인복지 시설, 프로그램 등에 관한 정보 전달이 중심으로, 한성율 지회장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진행하고 있다.

한성율 지회장은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노인으로 살아가기란 결코 만만치 않다"며 "키오스크를 모르면 카페에 들어가 한참을 머뭇거려야 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할 줄 모르면 당장 가족들과의 소통에서도 소외되는 세상으로, 시대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봉개동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수익금 기탁

제주시 봉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현숙)는 지난달 28일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김형준)에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상신협 초록우산에 겨울이불 후원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지난 4일 제상신협(이사장 김병식)으로부터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으로 겨울맞이 이불 18채를 전달받았다. 물품은 제주시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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