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입력 : 2026. 01. 09(금) 13:57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10~12일 강풍·높은 파고 등 기상악화 우려 안전관리 강화
제주해경의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발령에 따른 항내 어선 관련 점검활동 모습. 제주해경 제공
[한라일보] 해경이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10~12일 강풍을 동반한 기상악화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 연안에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의보 기간 제주도 연안에는 초속 10~18m의 강풍과 함께 최대 4.5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이로 인해 연안 낚시와 레저활동은 물론 테트라포드, 갯바위 등 연안 접근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해경은 연안 사고 위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순찰을 확대하고 낚시객 등 연안 이용객을 대상으로 현장계도를 강화한다. 또한 테트라포드와 갯바위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구역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고, 인명구조함과 안전난간 등 주요 연안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관심·주의보·경보의 세 단계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주의보'는 연안해역에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거나 이미 사고가 발생해 피해 확산이 우려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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