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예혁 신곡 '제주에 살고 싶어요' 발표
입력 : 2024. 05. 08(수) 19:22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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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제주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예혁이 신곡 '제주에 살고 싶어요'를 발표한다.
이 노래는 서울에서 생활하며 지친 나날을 보내던 예혁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에세이처럼 풀어낸 자작곡으로, 말하듯 부르는 예혁 특유의 담담함이 잔잔한 파도처럼 전해지는 포크송이다.
예혁은 '요망진', '지꺼진', '펠롱펠롱' 등 매력적인 제주어를 노랫말에 활용해 표현의 맛을 더했다. 그리고 제주를 대표하는 가치 있는 숲인 곶자왈에 대해서도 알리고 싶어 이번 곡의 내용에 '곶자왈'을 삽입하기도 했다.
'제주에 살고 싶어요'는 이달 10일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 노래는 서울에서 생활하며 지친 나날을 보내던 예혁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에세이처럼 풀어낸 자작곡으로, 말하듯 부르는 예혁 특유의 담담함이 잔잔한 파도처럼 전해지는 포크송이다.
'제주에 살고 싶어요'는 이달 10일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