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제주 귤꽃 향기의 빛나는 의미
입력 : 2024. 05. 20(월) 00:00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5월, 제주도엔 감귤꽃이 만발하면서 섬 전체를 달콤한 향기로 가득 채운다. 이 향기 덕분에 가정의 달 5월은 자연이 주는 선물처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별 모양의 흰색 감귤 꽃잎이 연초록 새싹 위에 내리며 제주의 고즈넉한 마을 길을 따라 피어난다. 달콤하고 상큼한 향기는 산들바람을 타고 전해져 도민을 비롯한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한다. 제주의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이 향기는 마음을 사로잡고 섬 곳곳에 향기로운 메아리를 던지며 봄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제주의 돌, 바람과 바다가 만들어 낸 귤 향기는 복잡하고 깊은 의미도 담고 있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사이다처럼 강렬하게 다가오는 독특한 매력으로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화산 토양과 온화한 기후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결과물이다. 귤꽃 향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은 제주의 자연과 더욱 깊이 연결되며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주 소방은 항상 준비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관리를 실행함으로써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월의 싱그러움을 가족과 함께 귤꽃 향기를 만끽하면서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을 누리기를 기대한다. <박광찬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805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오피니언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