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추자도참굴비대축제 해상안전 총력"
입력 : 2025. 10. 24(금) 14:08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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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릇잡이·낚시대회·해상퍼레이드 안전관리 만전

제주해경이 24~26일 이어지는 제17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 기간에 바릇잡이, 낚시대회, 해상퍼레이드 등이 이어짐에 따라 해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주해경 제공
[한라일보] 제주해양경찰서는 24일 개막, 26일까지 3일간 추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7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 개최와 관련, 행사기간 해상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 기간에는 바릇잡이 체험, 낚시대회 등 다양한 해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해경은 이를 대비해 갯바위와 항·포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에 나선다. 또한 25일 열리는 해상 퍼레이드에서의 선박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이번 17번째 참굴비 대축제를 맞아 많은 분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며 "해상사고 예방을 위해 해경은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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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에는 바릇잡이 체험, 낚시대회 등 다양한 해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이번 17번째 참굴비 대축제를 맞아 많은 분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며 "해상사고 예방을 위해 해경은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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