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 기온 되찾은 제주지방 주말까지 일교차 큰 날씨
입력 : 2025. 11. 05(수) 08:28수정 : 2025. 11. 05(수) 08:3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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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3℃ 안팎 올라 포근할 듯
주말부터 기압골 영향 비 내린 후 추위
주말부터 기압골 영향 비 내린 후 추위

무르익어 가는 마라도의 가을. 한라일보DB
[한라일보] 평년 기온을 회복한 제주지방은 주말까지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5일부터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오후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시작되겠다.
찬 공기와 강한 바람으로 낮아졌던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올라설 것으로 보이지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5일 낮 최고기온 21~23℃, 6일 아침 최저기온 14~17℃, 낮 최고기온 21~24℃가 되겠다. 7~8일 낮 최고기온도 24℃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5일부터 8일까지는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제주지방은 다가오는 주말 비가 내린 후 또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초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12℃ 안팎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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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5일부터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오후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시작되겠다.
5일 낮 최고기온 21~23℃, 6일 아침 최저기온 14~17℃, 낮 최고기온 21~24℃가 되겠다. 7~8일 낮 최고기온도 24℃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5일부터 8일까지는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제주지방은 다가오는 주말 비가 내린 후 또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초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12℃ 안팎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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