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오는 8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제주감귤 홍보 기념경주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은정)가 후원하는 'NH농협은행 제주본부와 함께 하는 농심천심! 희망제주 기념 경주'는 감귤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업해 열리는 경주이다.

한국마사회는 이날 제주 경마 마권을 현장에서 구매하는 고객 중 총 400명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제주 감귤 꾸러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박승완 제주본부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제주지역 농업 발전 및 도민 레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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