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규제 특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선정

제주자치도가 지역 내에서 전력 생산·소비·직접 거래를 허용·촉진해 전기요금과 계통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분산특구 지정으로 제주자치도는 가상발전소와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전력시장 참여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규제 특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선정

■ '위험수위'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방조혐의 검토

올해 제주에서 경찰에 적발된 개인형 이동장치(PM, 전동킥보드) 교통법규 위반 유형의 대부분은 무면허 운전이나 안전모 미착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다른 지방에서 사망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운전면허 확인을 소홀히 한 업체에 대해 '무면허 방조혐의'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 위반 '위험수위'

■제주한라병원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본격 추진

제주한라병원이 도민중심의 의료자치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공모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김성수 원장은 한라병원은 지정 기준을 총족할 만한 의료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하고 추진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한라병원,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본격 추진

■ 제주 3회 연속 100개 이상 메달 획득 '금자탑'

제주선수단이 부산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지막 날 13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금 45, 은 32, 동 31개 등 108개 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는 3회 연속 100개 이상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이며 금메달 45개는 역대 최다 금메달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3회 연속 100개 이상 메달 획득 '금자탑'

■ (가칭)오등봉초·영지학교 분교장 신설 '본격화'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오등봉초등학교와 제주시 송당리에 신설되는 제주영지학교 분교장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등봉초는 2028년 3월, 영지학교 분교장은 2029년 3월 개교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가칭)오등봉초·영지학교 분교장 신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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