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의 빛'을 담다… 박용운 스물아홉 번째 개인전
입력 : 2025. 11. 07(금) 11:24수정 : 2025. 11. 07(금) 15:32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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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일 담소창작스튜디오갤러리

박용운 제29회 개인전 포스터
[한라일보] 서양화가 박용운(70) 작가의 스물아홉 번째 개인전이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연동에 있는 담소창작스튜디오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우주의 조화와 혼돈이 반복하는 순환적 구조인 '자연의 섭리'를 주제로 작업한다. 이번 전시는 한지, 고서, 자연 재료 등 시간의 흔적이 깃든 재료를 통해 생명과 자연의 순환적 관계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중앙대 서양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부산·일본 도쿄·캐나다 토론토·인도 뉴델리 등에서 29회의 개인전과 키아프를 비롯 멕시코, 아르헨티나 국립미술관 초대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그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과 중앙대·중앙대 대학원·숙명여대·백석예술대 외래교수, 예원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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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우주의 조화와 혼돈이 반복하는 순환적 구조인 '자연의 섭리'를 주제로 작업한다. 이번 전시는 한지, 고서, 자연 재료 등 시간의 흔적이 깃든 재료를 통해 생명과 자연의 순환적 관계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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