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오늘 낮 최고기온 16℃까지 오른다
입력 : 2023. 02. 01(수) 08:2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밤부터는 찬 공기 영향 바람 불면 2~3일 반짝 추위
봄을 부르는 라이더들의 제주 해안도로 질주.
[한라일보] 입춘(4일)이 코앞에 다가오자 제주지방의 낮 기온이 16℃까지 오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일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주말까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은 반짝 올라 1일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5℃ 높은 12~16℃까지 오르겠다. 하지만 밤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2일과 3일 반짝 추위가 예상된다. 2일 아침 최저기온 1~3℃, 낮 최고기온 5~10℃, 3일 아침 최저기온 2~4℃, 낮 최고기온 5~10℃가 되겠다.

주말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며 다음주 초에 봄을 부르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찬 공기가 내려오는 1일 오후부터는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다. 해상에서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서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중산간지역 도로의 경우 밤 사이 낮은 기온으로 도로가 어는 경우가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날씨 #꽃샘추위 #한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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