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1월 17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11. 17(월) 17:11수정 : 2025. 11. 17(월) 17:1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제주도민 생애 첫 주택 7.4년 소요, 성산해변서 13번째 마약 봉지 外
■제주도민 생애 첫 주택 마련까지 7년4개월 소요

제주도민들이 가구주가 된 이후 생애 최초 주택을 마련하는데 소요된 연수는 7.4년으로 전년(6.9년) 대비 5개월 늘었다는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전국 평균은 7.9년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민 생애 첫 주택 마련까지 7년4개월 소요

■탐나는전 운영사로 '비즈플레이-제주은행' 선정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발행하고 운영할 대행사가 교체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공모를 통해 '비즈플레이-제주은행' 컨소시엄을 신규 대행사로 선정하고 모바일앱 등 플랫폼도 기부채납받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탐나는전 운영사에 '비즈플레이-제주은행' 선정

■ JDC "2030년까지 AI융복합기업 100개 유치"

제주국제자유개발센터(JDC)가 이재명 정부의 기조에 맞춰 중장기 경영목표를 바꿔달고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융·복합 첨단기업 100개 유치를 선언했습니다. JDC는 또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에 창업보육센터도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JDC '2030 비전' AI 융복합기업 100개 유치 선언

■ 성산 해변서 13번째 마약봉지… 경로는 오리무중

제주경찰이 16일 해안가 순찰 중 성산읍지역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차 봉지를 발견하고 간이시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케타민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월 이후 13번째 마약류 물체가 발견됐지만 경찰은 명확한 유입경로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성산 해변에 또다시 차 봉지 마약… 13번째 발견

■ 제주지방 오늘 밤 초겨울 추위.. 산지엔 눈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던 제주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산지에는 눈이 1~5㎝정도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눈과 비는 20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오늘 밤부터 강풍 동반 초겨울 추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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