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양진혁 준장 육군 제1사단장 취임
입력 : 2024. 06. 26(수) 15:3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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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혁 준장.
[한라일보] 제주 출신 양진혁(51) 준장이 육군 제1사단장으로 임명됐다.
육군은 이달 초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때 참모들과 음주회식을 해 물의를 빚은 제1보병사단장을 보직해임하고 지난 21일자 양진혁 준장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준장이 1사단장을 맡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양 준장은 올해 하반기 장성 인사때 소장으로 진급할 가능성이 있다.
양 사단장은 대기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소위로 임관했다. 합참 군사전략과장과 육군본부 계획편제차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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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이달 초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때 참모들과 음주회식을 해 물의를 빚은 제1보병사단장을 보직해임하고 지난 21일자 양진혁 준장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사단장은 대기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소위로 임관했다. 합참 군사전략과장과 육군본부 계획편제차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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