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배송하던 1t 트럭 전신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 중상
입력 : 2025. 11. 10(월) 09:50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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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벽 제주교도소 사거리에서 1t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새벽 시간 제주에서 배송을 하던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9분쯤 제주시 오라2동 제주교도소 사거리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1t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운전석에 끼인 상태로 구조돼 발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택배기사로, 심야 배송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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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택배기사로, 심야 배송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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