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배드민턴 연동클럽 제주 셔틀콕 최강자 등극
입력 : 2025. 11. 10(월) 11:31수정 : 2025. 11. 10(월) 11:3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도내 72개 클럽 1000여명 참가.. 2부리그 제이콕클럽 우승
제41회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한라일보] 연동클럽이 제주지역 셔틀콕 최강자에 올랐다.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 주최로 지난 8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종합경기장 복합체육관과 한라중학교에서 열린 제41회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는 도내 72개 클럽 1000여명이 출전, 최고 클럽 등극을 놓고 자웅을 겨뤘다.

1부리그에서는 연동클럽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삼성클럽과 동광클럽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2부리그에서는 제이콕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2위는 오름클럽, 3위는 대정 제이콕클럽이 올랐다.

제주자치도배드민턴협회 이상순 회장은 올해 소년체전 남자 중등부 단체전 우승과 제106회 전국체전 개인전 메달권 진입 쾌거를 축하하고 도민 건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드민턴협회가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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