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 지난 달 내준 사격 단체전 정상 탈환
입력 : 2025. 11. 11(화) 11:21수정 : 2025. 11. 11(화) 13:0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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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별사격선수권 공기권총 10m.. 동여중 대회신기록 우승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 종별사격선수권대회가 끝난 후 고우일 제주자치도사격연맹회장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라일보] 제주여상이 지난 달 내줬던 제주지역 여고부 사격 단체전 정상을 되찾았다.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양서윤과 유시윤 양문선이 출전한 제주여상은 지난 8일 제주고 사격장에서 열린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 종별사격선수권대회 공기권총 10m에서 1655점을 쏘며 1563점에 그친 표선고를 꺾고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달 25일 열린 제43회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자치도지부회장기 전도사격대회에서는 표선고가 제주여상을 제치고 우승했다.
남고부에서는 김지성·박인성·김건우·윤정수가 출전한 제주고가 1위에 올랐고 여중부는 제주동여중(고한비·김현지·손민애·오윤서)이 1638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으로 표선중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고한비는 개인전에서도 지난 2021년 강서정(표선중)이 기록한 55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남중부는 표선중(경호운·박태경·한권웅·이준상)이 우승했고 개인전에서는 남고부 김지성(제주고3), 여고부 양서윤(제주여상3), 남중부 경호윤(표선중3), 여초부 신효민(광령초5)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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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양서윤과 유시윤 양문선이 출전한 제주여상은 지난 8일 제주고 사격장에서 열린 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 종별사격선수권대회 공기권총 10m에서 1655점을 쏘며 1563점에 그친 표선고를 꺾고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에서는 김지성·박인성·김건우·윤정수가 출전한 제주고가 1위에 올랐고 여중부는 제주동여중(고한비·김현지·손민애·오윤서)이 1638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으로 표선중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고한비는 개인전에서도 지난 2021년 강서정(표선중)이 기록한 55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남중부는 표선중(경호운·박태경·한권웅·이준상)이 우승했고 개인전에서는 남고부 김지성(제주고3), 여고부 양서윤(제주여상3), 남중부 경호윤(표선중3), 여초부 신효민(광령초5)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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