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 13일 수능 당일 특별교통안전 나선다
입력 : 2025. 11. 11(화) 11:22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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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고·흥도건재·비석거리·수모루 교차로 긴급이송 서비스도

제주자치경찰단이 수능 당일인 13일 특별 특별교통안전 관리에 나선다. 제주자치경찰단 제공
[한라일보] 자치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특별 교통안전 관리에 나선다.
제주자치경찰단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등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치경찰은 제주경찰청과 협의해 도내 5개 시험장(제주여고, 중앙여고, 영주고, 서귀여고, 삼성여고) 일대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순찰대 4대를 투입해 수험생 긴급 이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제주시 2개소(제주여고 4가, 흥도건재 4가)와 서귀포시 2개소(비석거리4가, 수모루교차로)에서 지각 우려가 있는 수험생의 이동을 돕는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제주시청 학사로, 고마로, 칠성로와 서귀포시 중정로, 대정읍 등 학생들이 몰리는 도심지를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학교안전경찰관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수사과는 오는 21일까지 번화가와 학원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지도 단속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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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등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제주시청 학사로, 고마로, 칠성로와 서귀포시 중정로, 대정읍 등 학생들이 몰리는 도심지를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학교안전경찰관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수사과는 오는 21일까지 번화가와 학원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지도 단속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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