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소풍처럼"… 허성자 작가 첫 개인전
입력 : 2025. 11. 18(화) 09:55수정 : 2025. 11. 18(화) 10:06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내달 19일까지 전시
캘리그라피·회화 15점
허성자 '인생은 소풍처럼 삶은 작품처럼'
[한라일보] 허성자 작가가 첫 번째 개인전 '인생은 소풍처럼 삶은 작품처럼'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캘리그라피와 회화로 표현한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또 함께 캘리그라피 작업을 하는 '오앤오(Oh&Oh)'의 고지윤·김수선·이양순·정숙인 작가의 찬조 작품 5점도 전시된다.

묵담서학회와 서예예술연구회, 늘푸른그림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소풍같은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글과 선, 색깔과 여백으로 기록하고자 했다"며 "관람객 모두가 시간이 머물다간 마음의 온도를 느끼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12월 19일까지 제주시 이호동에 있는 제주시농협 서부지점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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