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제주 ‘3차원 자동유방초음파’ 도입
입력 : 2025. 12. 03(수) 21:00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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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는 유방암 진단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3차원 자동유방초음파'를 도입해 3일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장비는 여성 체형에 맞춘 전동식 탐촉자가 유방 전체를 자동으로 스캔해 3차원 영상을 생성하는 최신 초음파 진단기로, 미국 FDA 승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신의료기술 인증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다.
자동유방초음파는 탐촉자가 곡선 구조로 설계돼 여성 유방 형태에 맞게 자동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AI가 촬영 데이터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분석해 종양의 위치, 크기, 특성 등을 객관적으로 제시해 판독을 돕는다. 아울러 자동화된 일정한 압력으로 스캔해 검사자 숙련도에 따른 결과 편차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검사 시 통증이 적고 소요 시간도 10분 내외로 짧아 환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오라동-부산 사상구 청소년지도협 협약
제주시 오라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문선희)는 최근 부산시 사상구 덕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덕포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서보경)와 상호 결연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교류 및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청소년유해환경 점검활동 ▷청소년보호캠페인 ▷지도자 간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전남 장성군 농산물 맞교환
(사)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회장 이석근)와 전남 장성군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교류 행사가 지난 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해 양 지역 농촌지도자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주시는 제주도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만감류 '우리향' 60㎏을, 장성군은 지역 특산 쌀 600㎏을 주고받으며 상생 협력에 나섰다.
삼도1동청소년지도협 ‘손 촉촉 대작전’
삼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장영호)는 지난달 30일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진은설)과 협력해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손 촉촉 대작전' 프로그램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신의 피부상태를 이해하고 천연 재료를 이용해 직접 핸드로션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건설공제조합 치매가구 안전 지원
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지점장 정윤석)은 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기부금 7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도내 치매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에 사용돼, 총 18가구의 ▷안전바 설치 ▷환경 정리 ▷노후 창문 수리 ▷도배 작업 등 가구별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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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비는 여성 체형에 맞춘 전동식 탐촉자가 유방 전체를 자동으로 스캔해 3차원 영상을 생성하는 최신 초음파 진단기로, 미국 FDA 승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신의료기술 인증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다.
오라동-부산 사상구 청소년지도협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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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양측은 ▷청소년유해환경 점검활동 ▷청소년보호캠페인 ▷지도자 간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전남 장성군 농산물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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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주시는 제주도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만감류 '우리향' 60㎏을, 장성군은 지역 특산 쌀 600㎏을 주고받으며 상생 협력에 나섰다.
삼도1동청소년지도협 ‘손 촉촉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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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신의 피부상태를 이해하고 천연 재료를 이용해 직접 핸드로션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건설공제조합 치매가구 안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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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금은 도내 치매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에 사용돼, 총 18가구의 ▷안전바 설치 ▷환경 정리 ▷노후 창문 수리 ▷도배 작업 등 가구별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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