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언론인클럽, 정기총회 개최
입력 : 2025. 11. 21(금) 00:05수정 : 2025. 11. 21(금) 00:06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한라일보] 중앙 언론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주출신 기자들의 모임인 한라언론인클럽(회장 김광덕·서울경제신문 논설고문)은 지난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추 2대 회장(전 서울신문STV 대표이사), 오승호 3대 회장(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현승윤 한국경제TV 대표, 홍병기 전 중앙일보 경제전문기자 등 원로 언론인을 비롯한 회원들과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이 참석했다.

한라언론인클럽은 중앙 일간지와 방송사, 통신사 등 20여 개 언론사 소속 기자 5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됐다.

김광덕 회장은 "제주 출신 50여명이 중앙 언론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제주 인재들이 언론계로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라언론인클럽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제주 출신 기자들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사회의 부조리를 감시하며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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