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정보 활용한 제주 기업 역량 강화 체계 구축
입력 : 2025. 11. 07(금) 16:12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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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국특허기술진흥원, 제주지식재산센터 협약 체결

[한라일보] 특허 정보를 활용해 제주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3자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청 백록홀에서 (재)한국특허기술진흥원, 제주지식재산센터와 함께‘특허정보 활용 제주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한국특허기술진흥원 김명섭 원장, 제주지식재산센터 김석훈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제주 기업의 우수 보유 기술 발굴 및 권리화 지원와 국내외 유사 기술·특허 동향 조사 및 차별성·신규성 분석을 통한 특허 등록 가능성 검토·지원에 나선다. 도내 기업의 특허 활용 역량 강화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특허·기술정보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도내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지식재산은 권리와 더불어 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자, 산업 혁신과 국가 경제성장을 이끄는 전략적 동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이 기술과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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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제주 기업의 우수 보유 기술 발굴 및 권리화 지원와 국내외 유사 기술·특허 동향 조사 및 차별성·신규성 분석을 통한 특허 등록 가능성 검토·지원에 나선다. 도내 기업의 특허 활용 역량 강화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특허·기술정보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도내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지식재산은 권리와 더불어 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자, 산업 혁신과 국가 경제성장을 이끄는 전략적 동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이 기술과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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