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훼손된 길고양이 사체 발견.. 경찰 수사
입력 : 2025. 11. 18(화) 16:33수정 : 2025. 11. 18(화) 17:00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한라일보] 제주에서 사체가 훼손된 길고양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전날 낮 12시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흉기에 찔린 것 같은 고양이가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시 길고양이의 사체는 흉기에 찔린 듯 장기가 밖으로 나오는 등 훼손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다"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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