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1월 18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11. 18(화) 17:09수정 : 2025. 11. 18(화) 17:1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체육고 위미중 부지에 신설, 한라산 1100고지 첫 눈 外
■ 제주체육고 신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 부지 확정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제주체육고등학교 신설 부지가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위미중 부지에 체육고를 신설하고 중·고통합학교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체육고 신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 부지 확정

■ 추석 연휴 낀 10월 제주공항 지연율 28% 상회

1주일간의 추석 연휴가 포함된 지난 10월 제주국제공항의 운항편수는 출발 기준 7914편으로 지난 2022년 1월 이후 가장 많았고 슬롯이 풀 가동되면서 극심한 혼잡으로 출발기준 지연운항 편수가 1991편(지연율은 28.2%)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 보기] '혼잡 극심' 10월 제주국제공항 지연운항도 '역대급'

■ 제주 이전 아이엘커누스 코넥스 상장

산업용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엘커누스가 제주로 이전한지 두달만에 18일 코넥스에 상장됐습니다.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핵심공약으로 추진하는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첫 사례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이전 기업 코넥스 상장… 민선 8기 첫 사례

■ 초겨울 추위 한라산 1100고지 첫눈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서해상에 만들어진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18일 한라산 1100고지에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지난해 11월26일보다는 8일정도 빠릅니다. [기사 보기] '초겨울 추위' 한라산 1100고지 첫눈

■ 자치경찰 10년간 폐석재 불법 매립 70대 구속

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시 조천읍 사업장에 폐석재와 석재폐수처리오니를 매립한 70대 석재품 제조업체 대표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폐기물 불법 매립지역은 지하수자원보전2등급 구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기사 보기] 10년간 지하수보전구역에 폐석재 불법 매립 7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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