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주 출발 목포행 여객선 좌초 신고.. 해경 경비정 급파
입력 : 2025. 11. 19(수) 21:23수정 : 2025. 11. 19(수) 21:3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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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246명 등 267명 승선..전남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

19일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라일보]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경비정을 급파해 인명 피해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여객선은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객선은 장산도 인근으로 접근하던 중 암초 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현장에 경비정을 급파해 인명 피해와 선박 파공, 침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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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은 장산도 인근으로 접근하던 중 암초 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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