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달 22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입력 : 2025. 11. 20(목) 10:00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가의 규모와 구조, 분포, 경영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가데이터처와 지방자치단체가 5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규모 전수조사로, 농산어촌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농업, 축산업, 임업, 어업을 경영하는 모든 가구다.

대상 가구에는 조사 안내문이 우편으로 발송돼 12월 10일까지 인터넷으로 응답할 수 있다. 이 기간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선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마을 등의 소지역 개발 정책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조사"라며, "자발적인 조사 참여 및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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