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역징 응급의학전문의 턱없이 부족

연간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제주지역 응급의학전문의는 2024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3.3명으로 전국 평균 5.4명, 전국 최고수준인 서울(11.7명)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응급의학전문의 턱없이 부족하다

■제주특별법 지하수 조항 삭제..공수화 원칙 훼손 논란

제주자치도가 포괄적 권한이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먹는샘물 판매 목적의 사기업 지하수 개발을 금지한 제주특별법 조항을 삭제해 조례로 옮겨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지하수 공수화 원칙이 훼손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특별법 지하수 조항 조례로 규정 의도 놓고 공방

■ 제주 양식장서 버려지는 배출수로 전기 생산

제주특별자치도가 양식장에서 버려지는 배출수로 전기를 생산하는 시범사업에 나섭니다. 도내 양식장 1곳에 50㎾급 소수력발전 설비를 설치하는데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 양식장서 버려지는 배출수로 전기 생산

■제주행 여객기서 "낙하산 달라" 난동 40대 징역 1년2월

제주행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에게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으로 징역 1년2개월과 벌금 10만원을 선고됐습니다. 40대 남성은 지난 6월 27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낙하산을 달라"고 하는 등 1시간가량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을 받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행 여객기서 "낙하산 달라" 난동 40대 징역 1년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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