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비양도서 50대 여성 관광객 부상 긴급 이송
입력 : 2025. 11. 21(금) 15:06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제주해경이 비양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관광객을 연안구조정으로 긴급 이송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한라일보] 비양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50대 여성 관광객이 연안구조정으로 긴급 이송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21일 오후 12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소재 비양도에서 A씨가 오른쪽 발목을 접질려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부상자를 안전하게 한림항으로 이송한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 관계자는 "비양도나 추자도 등 도서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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